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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세금 낼 돈이 없어요"…세수 결손 '조기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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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까지 걷힌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 원 넘게 적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대로라면, 2년 연속 '세수 펑크'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조기 경보'를 내리고 이미 편성한 예산도 줄일 수 없는지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했던 대기업 매출은 올 1분기에 3%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