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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정도 위패도 없는 화성 분향소…"진상규명 될 때까지 장례 미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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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압수수색 자료 바탕으로 수사에 속도

이르면 다음 주 아리셀 대표 소환 예정

[앵커]

스물세 명이 숨진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이후 닷새가 지났습니다. 주말인 오늘(29일) 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화성시청 분향소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연수 기자, 오늘 추모객들이 많이 다녀갔습니까?

[기자]

네, 이곳 분향소를 차리기까지도 곡절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