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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인터뷰] "온실가스 배출로 대기 불안정, 집중호우 더 자주 일어날 것"…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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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시 산비탈이나 저지대 거주하는 사회 취약층이 가장 큰 피해…우리 주변과 기반 시설 돌아보는 계기 됐으면"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보신 것처럼 양도 많고 또 집중적으로 내릴 걸로 예보가 된 장맛비 관련해서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과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조천호/전 국립기상과학원장 : 안녕하세요.]

[앵커]

이번 주말 예상 강수량이 수도권은 많은 곳에는 시간당 100mm 넘게 그리고 제주도는 200mm 넘게 온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예년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