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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단독] 법정 증인 섰던 '국대' 선수는 왜 눈물 흘렸나…'무고 혐의' 고소당한 코치의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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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부글터뷰는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20대 코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가 최근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이 거짓 증언을 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상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A씨/전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코치]

"제 양손을 잡으시더니 'OO야 뽀뽀나 한 번 하자'고. 저를 이렇게 잡고 막 끌어당기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