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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정은, 아버지·할아버지 지우더니...北에 최초로 등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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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식 석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단독으로 새겨진 배지가 처음으로 포착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공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 차 사진을 보면, 참석 간부들이 김정은 위원장 얼굴이 그려진 초상휘장을 가슴에 달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도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