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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자막뉴스] 국내 최초 개발...진화한 '수리온' 수출 신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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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호기를 시작으로 약 12년 동안 육군에 납품된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입니다.

노후 기동헬기 UH-1H와 500MD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지난달 마지막 인도분이 2천500시간의 시험비행을 거쳐 육군에 납품되면서 200여 대의 실전배치를 모두 마쳤습니다.

[최경호 / 방위사업청 대변인 : 이번 실전 배치로 수리온은 세계적인 기동 헬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첨단 기술 변화추세에 맞춰 수리온을 성능 개량할 예정이며 수리온이 해외에서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