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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화성 화재' 유가족 한자리에…"진상 규명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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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의 희생자 유족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일한 죄 밖에 없다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빠르면 이번주에 아리셀 대표 등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성시청에 마련된 분향소에 지난 24일 일어난 아리셀 공장 화재의 유가족들이 한자리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