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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코인HOT] 리플(XRP) 저조한 국면 언제까지?...갈링하우스 "갠슬러 해고되어야 했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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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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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XRP)이 여전히 저조한 국면이다. 700선 도달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600중반에서 700사이에 박스권에 갖혀 있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시장의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쉽게 변화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변수가 있다면 미국 금리 향방이 될 것 같다.

대장주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어느 정도 작용한다면 리플도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어떤 상황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

급등이나 급락 모두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 한다. 시장에 대한 관심을 항상 가지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느슨하게 방관하는 태도는 올바르게 시장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다. 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또 한번 의견충돌을 빚었다.

견원지간에 가까운 갈링하우스와 SEC 위원장 게리 갠슬러가 정면으로 부딪힌 것이다.

갈링하우스는 가상자산 사업에 대해 사기를 운운한 갠슬러를 향해 해고되어야 했을 인물이라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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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갈링하우스는 미국 대선에서 조바이든 대통령 재선에 실패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Gensler will cause Biden to lose the election.)

갈링하우스의 갠슬러에 대한 비판은 이번 한 번이 아니다. 소송 이후 계속 트러블이 있었던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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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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