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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휴·폐업 주유소 증가‥재정난에 철거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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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부 휴폐업 주유소는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화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재정난에 철거 자체가 어렵다고 합니다.

안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여 년 동안 이어온 영업을 정리하고 지난해부터 휴업에 들어간 전남 영암의 한 주유소입니다.

한 켠에는 소주병과 먹다 버린 음식물 등 각종 쓰레기들이 널려 있고 녹이 슨 자동주유기 아래는 기름이 새어 나와 까맣게 변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