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 |
(사진=뉴시스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지하철 역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대합실로 이동하던 70대 여성이 넘어지면서 모두 6명이 부상을 입었다.
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3분께 미추홀구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에스컬레이터에서 A(70대·여)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 뒤를 잇따르던 승객 5명이 함께 넘어져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이동하던 중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등은 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