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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7월 3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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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도심 역주행 참사의 가해 운전자는 40년경력의 버스기사였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경찰은 운전자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2. 희생자 9명은 모두 사고 현장 인근 은행이나 서울 시청 등에서 근무하는 30대에서 50대 남성 직장인이었습니다. 참사 소식을 접한 유족들은 믿겨지지 않는다며 망연자실 했습니다.

3. 어제 소속 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국회 본회가 파행돼 상정 불발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 처리를 다시 시도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으로 맞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