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등산객이 가장 선호하는 '요시다 루트'의 초입입니다.
전에 없던 문이 생겼습니다.
[새벽 3시가 됐으니 이제 문을 열겠습니다.]
오늘부터 이 등산로에는 예약한 사람들을 포함해서 하루 4000명만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직원들의 모니터에는 '당일 입산 가능 인원'이 몇 명 남았는지 표시됩니다.
등산로 혼잡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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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혼잡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