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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국인 연루, 일 '청부 살해' 반전…"없애버리겠다" 딸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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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아역 배우 출신이 연루된 일본 부부 시신 훼손 사건.

도쿄의 번화가에서 음식점 10여곳을 운영하던 다카라지마씨 부부가 지난 4월 인근 강변에서 불에 타 발견된 사건입니다.

경찰은 시신 발견 닷새 만에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고, 지난 달 20살 한국인 남성 강 모 씨와 아역배우 출신 와카야마 기라토를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여서 청부 살인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