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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시속 164km 질주' 10대 목숨 앗아간 만취 과속 포르쉐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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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새벽 0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의 한 교차로.

경차 한 대가 천천히 좌회전합니다.

그 순간 포르쉐 승용차가 빠르게 달려와 들이받습니다.

도로에 불꽃이 튀고 사방으로 파편이 날아갑니다.

자기 속도를 이기지 못한 포르쉐는 경계석을 따라 계속 밀리고 피해 차량은 옆으로 뒤집힌 채 멈춰섭니다.

[경찰 관계자]

"블랙박스 그거하고 자료를 보내가지고 도로교통공단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