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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의료계 '복귀 전공의 블랙리스트' 재등장…조규홍 장관 고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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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갈등 사태가 6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환자 피해가 큰데요, 지지부진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의료계 내부에선 복귀 전공의들을 공개 비판하는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재등장했고, 고려대 의대 교수들은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의료계의 정부 압박도 여전한 상탭니다. 이번엔 보건복지부 장관을 고소했습니다.

고소 이유는 임서인 기자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의료계 측 변호사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