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의 모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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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강간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전 럭비 선수 A씨를 구속, 지난달 25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옛 연인 B씨의 자택에서 B씨를 성폭행하려다가, B씨가 저항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B씨의 휴대 전화를 집어 던져 망가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1일 구속됐다.
A씨는 도쿄올림픽 출전 이후 한 실업팀 코치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예림 기자 yea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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