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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스라엘, '하마스 동조' 알 시파 병원장 7개월 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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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동조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아온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 알 시파 병원의 원장을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석방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알 시파 병원의 원장으로 재직했던 모하메드 아부 살미야가 현지 시간 1일 풀려나 가자지구로 돌아갔습니다.

지난해 11월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살미아 원장은 하마스 병원을 하마스의 은신처이자 작전본부로 활용하도록 허용했다는 혐의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