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은 현지 시간 1일 브루킹스 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전 세계는 하룻밤이 아닌, 취임 이후 대통령이 해온 일을 지켜보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을 옹호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재임한 3년 반 동안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의 신뢰는 급격히 상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을 높이 평가한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과 동맹, 우방에 재투자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오래된 측근인 블링컨 장관이 지난주 TV 토론과 관련해 질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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