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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02-800' 전화 철벽 방어‥"북한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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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국회에선 대통령 격노설이 시작된 작년 7월31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걸려 온 대통령실 전화 발신자가 누군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기밀이라 공개할 수 없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VIP 격노설이 시작된 작년 7월 31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실 전화를 받습니다.

02-800으로 시작하는 유선 번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