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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공포에 얼어붙은 시민들…사고 상황 담긴 CCTV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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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거처럼 많은 사람이 아침저녁으로 오가던 길이, 또 평소에 밥 먹으러 가던 곳이 하룻밤 사이에 참사의 현장으로 뒤바뀌었습니다. 미처 피할 틈조차 없을 정도로, 차량은 순식간에 평범했던 도심의 일상을 덮쳤습니다.

사고당시 상황을 편광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1일)밤 9시 30분쯤 서울 시청역 근처 4차선 일방통행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