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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사반 제보] 4세 딸 발로 찬 아빠…"유죄 나오면 판사 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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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용변 실수를 저지른 딸에게 발길질했다는 아내의 제보가 오늘(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업무를 마친 아내는 남편에게 전화했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화나서 딸을 발로 찼다. 이를 본 사람이 경찰에 신고했다"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현장을 찾아간 아내는 소변으로 젖어 있는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 우는 딸과 딸에게 욕하는 남편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