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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민관 합동 조사위 구성해야...조사 내용도 제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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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유족과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가 정부에 민관 합동 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려 사고를 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사 과정도 유족들에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철저한 진상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 마련하라. 마련하라!"

경기 화성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 유가족과 대책위원회가 정부와 지자체, 업체 측에 18가지 요구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