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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튀르키예 내 시리아 난민 노린 집단 폭력 확산...주택 등 습격 470여 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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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시리아 난민을 겨냥한 집단 폭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하베르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1일 저녁 튀르키예 중부 카이세리에서 주민들이 시리아 난민이 사는 집과 가게에 돌을 던지고 차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난민을 노린 폭력은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외곽과 안탈리아 등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