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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사퇴요구 언론 탓하는 바이든...CNN "후보 교체해야 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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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TV토론에서 참패한 뒤 사퇴 압박이 고조되고 있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언론의 과잉보도를 탓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반면 면책특권이 인정된 트럼프는 다음 주로 예정됐던 성추문 입막음 사건 형량 선고도 미뤄지며 호재가 이어졌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토론 이후 백악관으로 돌아온 바이든 대통령의 첫 공개 외부 일정은 폭염 대책 발표였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재난이 닥치면 공화당 지역과 민주당 지역이 따로 없습니다. 제가 그걸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