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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비방전' 된 '비전' 발표회‥한동훈에 집중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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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에선 당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열렸는데요.

비전보다는 비방이 난무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대세론'을 깨려는 다른 후보자들이 한 후보를 협공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당권주자 4명이 출사표를 던진 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나경원]
"너무 둘이 '양강 구도'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
[원희룡]
"아니, 양강 구도 맞잖아~"
[나경원]
"여기다 같이 붙어야지 안 되겠다, 같이 붙어야지. 윤상현 의원님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