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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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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측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9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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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우 이유영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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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오는 9월 출산한다고 밝혔다.

3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1989년생인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다음 해 영화 '간신'으로 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영화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원더풀 고스트' '디바'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터널'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거짓말' '인사이더'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으며 최근에는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김홍도 역으로 사랑받았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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