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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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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김포 도로 위 ‘뒤집어진 마을버스’…구조대 긴급 출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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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마을버스 전복. [사진 출처 = 경기 김포소방서]


경기 김포에서 마을버스가 운행 중 도로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3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7분께 양촌읍 석모리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기사가 팔을 다쳤다. 다행히 당시 승객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출동했더니 운전기사가 넘어진 버스에서 이미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며 “부상이 심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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