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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삼성 TV 플러스에서 푸바오 판다 가족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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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플러스에 ‘바오패밀리’ 채널 추가
7일 루이바오·후이바오 돌잡이 생중계


매일경제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TV 플러스의 ‘바오패밀리’ 채널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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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 TV 플러스에 ‘바오패밀리’ 채널을 새로 추가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다.

3일 삼성전자는 바오패밀리 채널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오패밀리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콘텐츠로 구성된다. 해당 채널에선 에버랜드 판다월드 마스코트인 푸바오를 비롯해 러바오·아이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교감을 다룬 ‘전지적 할부지 시점’도 삼성 TV 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성장을 담은 ‘오와둥둥’도 포함돼 있다. 오는 7일에는 첫돌을 맞는 루이바오·후이바오 돌잡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바오패밀리 채널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오패밀리 채널을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갤럭시 버즈2 프로와 푸바오 케이스 △바오패밀리 굿즈 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에버랜드 판다의 일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 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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