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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주담대 중심 가계 빚 증가세...금감원, 은행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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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빚 증가세가 빨라지는 조짐에 금융당국이 은행권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3일) 이준수 부원장 주재로 17개 국내 은행 부행장과 은행권 가계부채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관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금감원은 가계부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지난 4월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은행권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