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다시 만난 시진핑·푸틴…"두 나라 관계 역사상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3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 16일 베이징 정상회담 이후 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난 두 정상은 이번에도 서로를 '소중한 친구'라고 부르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두 나라의 협력 관계는 역사상 최고"라고 말했고,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