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내일(5일)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수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들의 혐의 적용과 송치 여부를 논의합니다.
경찰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용민 전 포병 7대대장 등 피의자 8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수사해왔습니다.
경찰은 심의위가 끝나는 대로 수사를 종결하고, 이르면 다음 주쯤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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