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호남고속도로 인근서 16톤 트럭 화재…3억 원 넘는 의약품 불 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일 오전 1시 37분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IC 인근에서 의약품을 운반하던 16톤 트럭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려 있던 의약품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74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트럭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상 제공 :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박건우 기자(thin_friend@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