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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공고조차 안 뜬다"…의정 갈등 속 예비 간호사 '취업난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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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하반기 채용 일정도 불투명

[앵커]

이번 사태로 환자들뿐 아니라 간호사, 간병인 등 병원 노동자들도 피해를 입고 있는데 그 여파가 예비 간호사에도 덮쳤습니다. 대형병원들이 진료를 줄이면서 신규 채용을 사실상 멈췄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간호대학 4학년생 송민규 씨는 취업을 생각하면 막막하다고 말합니다.

보통 5월부터 병원의 간호사 채용이 시작되는데 올해는 공고조차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