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방통위 기능 정상화→방문진 이사 선임 나설 듯…野 "방송장악 대국민 선전포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통령실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속하게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한 건, 방통위 기능을 최대한 빨리 정상화시키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방통위는 다음 달 12일 임기가 끝나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중인데, MBC 사장 선임과 연관돼있습니다. 민주당은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또 탄핵을 언급했습니다.

박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자는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우선 과제로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