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달 유럽 순방 일정을 TV토론 부진의 이유로 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의사 출신인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건강 상태를 묻자 자신은 건강하다며 그건 단지 두뇌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선 캠프는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분명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근무 시간과 수면과 관련한 발언은 바이든 대통령이 해외 순방 뒤 캠프데이비드에서 토론을 준비하는 기간 선거 활동에 더해 공식 업무를 많이 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측근은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