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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작작해라"…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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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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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허웅 전 여자 친구 A씨가 청담동 아파트 등기를 공개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허웅 전 여친으로 알려진 A씨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작작 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 소재의 아파트 등기 내용이 담겼다. 등기부등본에는 2020년 8월 25일자로 전세권이 설정돼있고 전세권자는 A씨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B씨였다.

이는 앞서 유튜버 카라큘라가 "(A씨가) 강남에서도 가장 비싸다는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는 어떻게 혼자 거주하는 거냐"라며 제기한 의혹에 대한 반박 취지로 보인다.

전날 카라큘라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A씨가 업소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강남에서도 가장 비싸다는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는 어떻게 혼자 거주하는 거냐"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평범한 대학원생이 허구한 날 수천만 원어치 명품 쇼핑에 비즈니스 좌석 타고 유럽, 발리, 일본, 태국 짧은 시간 동안 여기저기 많이도 다니셨다"고 지적했다. 앞서 A씨의 측근인 C씨는 'A씨는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이라고 주장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경력도 있다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고(故) 이선균 배우에게 3억원을 뜯어낸 텐프로 마담 김OO, 재벌 3세이자 마약 사범 황하나와도 매우 절친한 사이던데 함께 마약 하다가 처벌도 받으셨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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