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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바이든, 주말 야외유세·인터뷰…건재 과시 못하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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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TV 토론 참패 이후 사퇴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방송 인터뷰와 선거 유세를 이어가며 총력전을 펼칩니다. 미 정치권 안팎에서는 주말 48시간 동안 바이든 대통령이 건재함을 증명하지 못하면 후보직 유지가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첫날인 현지시간 4일. 바이든 대통령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근 TV 토론이 아니라 지난 3년 반 동안 자신의 성과를 봐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