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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평화롭게 각자의 길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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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문 "여전히 유언장 내용 수용 어렵다"

효성그룹의 삼 형제 중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속 재산 전액을 공익재단에 출연해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형제간 갈등과 부친인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언장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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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