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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프랑스 전설의 검 '뒤랑달'…감쪽같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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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엑스칼리버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뒤랑달'이 있다!

1300여 년간 프랑스 남서부의 한 작은 마을 로카마두르 절벽에 꽂혀 있던 '전설의 검'

뒤랑달은 중세 프랑스의 전설적인 성기사 '롤랑'이 사용하던 검으로, 신의 천사가 샤를마뉴 대제에게 성검 뒤랑달을 하사했고, 황제는 이것을 롤랑에게 주었다는 전설 내려와

단 한 번에 거대한 바위를 자르고 심지어 절벽조차 가른다는 강력한 무기로 전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