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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검찰청장' 출신 새 영국 총리 '핵노잼'인 줄…? 묵직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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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4일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을 거둘 거란 출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차기 총리직을 예약했습니다.

[키어 스타머/영국 노동당 대표]

오늘 밤 우리가 모두 외쳤고 '보여주기식 정치'를 끝낼 준비가 됐습니다. 공적 서비스로서의 정치로의 복귀입니다.

14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끈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인권변호사로 왕립검찰청장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