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사흘연속 매수
"실적 자신감·책임경영 일환"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HD현대 |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지속 매입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기선 부회장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HD현대 주식 3만8488주를 매수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은 HD현대 주식 473만3936주를 보유하게 된다. 지분율은 5.94%에서 5.99%로 늘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월부터 자사주 매입을 이어오고 있다. 정 부회장의 HD현대 보유 지분율은 기존 5% 초반대에서 현재까지 0.73%포인트 높아졌다. 이에 대해 HD현대는 "정 부회장이 실적 자신감을 기반으로 책임경영을 보이고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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