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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진숙 지명은 MBC 장악 의도"‥정치권·언론계 거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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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진숙 후보자 지명을 놓고 언론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가 당연히 교체될 거라고 말한 공영방송 이사진은 "이사 선임을 서두르는 건 MBC 장악 의도가 분명하다"며 우려를 표했고 언론, 시민단체들도 이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한 가운데 보수 성향의 개혁신당을 포함한 야권도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