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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5월 경상수지 32개월만 최대폭 흑자…"슈퍼 엔저도 뚫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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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반도체 수출이 좋아지면서 5월 경상수지도 2년 8개월 만에 최대 폭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제품이 슈퍼 엔저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상황에서 일궈낸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입니다.

윤태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 교역의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지난 5월 89억 2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12조 3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배당으로 적자를 기록한지 한달 만에 흑자로 전환했고, 흑자 규모도 2년 8개월 만에 최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