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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비밀 행보는 '옛말'...총수들의 '인증샷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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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몇 년 전만 해도 철저히 영업 비밀에 부쳐졌던 기업 총수들의 경영 행보가 요즘 달라지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에서 만난 주요 기업인들과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보란 듯이 공개 행보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최아영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최태원 SK 회장의 SNS 프로필 문구는 '기사화 원하지 않습니다'입니다.

하지만 지난 1일 아마존, 인텔 최고경영자와 만난 '인증샷'을 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