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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디랩스 게임즈, 슈퍼워크와 협업... 동아시아 웹3 게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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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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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랩스 게임즈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슈퍼워크와 손잡고 동아시아 웹3 게임시장 공략에 나섰다.

5일 네시삼십삼분 자회사 디랩스 게임즈는 슈퍼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슈퍼워크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인 디앱(DApp)개발사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통해 수익을 얻는 무브투언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슈퍼워크’를 통해 300K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디랩스 게임즈는 슈퍼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동아시아 웹3 게임 시장에 대한 기술과 사용자 마케팅 측면을 함께 협업하며 시장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랩스 게임즈는 하반기 선보일 웹3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디랩스가 준비 중인 '스페이스 프론티어'는 우주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행성을 개발하고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며 인류의 생존자로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우주 난민 서바이벌 게임’이다.

메타볼츠는 유명 RPG인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개발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하고 일본 유명 성우를 섭외해 캐릭터 몰입감을 높였다.

사진=디랩스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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