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대체 후보로 꼽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의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지 시간 6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흑인 여성 행사 '에센스 문화 축제'에 참석한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범죄 혐의와 정치보복 우려, 여성 권리 후퇴를 지적하며 이번 대선은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20여 분간의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민주당의 여러 흑인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을 이름을 불러가며 옹호한 것과는 크게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AP는 분석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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