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8일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어린이 병원에 잔해를 치우는 사람들과 구조대 등이 몰려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잔해 밑에 사람들이 매몰돼 있어서 정확한 피해자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이날 오전에 진행된 대규모 공습으로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김휘원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