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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배현진 "영부인 문자 유출 누군가 했더니…" 저격 당한 이철규 "법적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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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이 여당 전당대회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배현진 의원이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을 직격했습니다.

지난 1월 김 여사가 한 후보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이 의원이 친윤 의원들에게 알렸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한 배 의원은 "영부인의 문자를 유출해 전당대회 판에서 당과 대통령실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가 누구인가 했더니"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