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김철문 경북청장 등을 불러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여야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여야는 회의에서 애초 박정훈 대령이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넘기려다 회수 조치 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경찰이 최종 무혐의 처리한 걸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경북경찰청은 임 전 사단장 외에 해병대 1사단 7여단장 등 현장지휘관 6명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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