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관계자 통해 유출 의혹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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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철휘 이수정 기자 = 경찰이 현직 경찰관이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한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수사 정보 유출 관련 자료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서울의 일선 경찰서 소속 수사관이 해당 법무법인 관계자를 통해 피의자에게 수사정보를 유출해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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